세계프로낚시리그 MLF대회 출전을 위한 한국대표선발 2차전이 어제와 오늘 이틀간
강원도 춘천 의암호에서 열렸습니다.
MLF 코리아 조직위원회에서 선발된
국내 최정상 20명의 프로낚시선수가
경합을 벌인 가운데 배스 14마리로
총 무게 15.24kg을 획득한
춘천의 김진중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우승자는 2위, 3위와 함께
OBS문화재단이 주는 상금이 주어지며 오는
9월 25~26일 한국대표선발 최종전에 직행합니다.
3차전는 오는 9월 4~5일 개최되며 대회 중계는
OBS와 OBSW, MBC, MBC스포츠 채널을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입니다.
출처 :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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