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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Fragment세계 최대 프로 낚시리그인
FLW의 한국대표 선발전이
충주호 충북요트장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충주호에서 자신의 보트로
배스를 낚아 합산한 무게로
우승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어제(29)부터 이틀 동안
8.3kg을 낚은 강대일 씨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세계 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해 3억 5천만 원의 우승 상금에 도전하게 됩니다.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18-09-30